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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만으로 전문셀러?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스타트업 스토어카메라는 이커머스 셀러 앱 ‘셀러리(Sellury)’를 사용하는 인도네시아 셀러가 3개월만에 10만 명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셀러리는 스토어카메라가 운영하는 상품 촬영 앱으로 지난 4월 인도네시아 국가에 출시한 바 있다. 소상공인들이 별도의 장비나 프로그램 없이 스마트폰만으로 전문 셀러와 같은 상품이미지를 제작할 수 있으며, 전문 셀러와 같은 상품 구도로 촬영이 가능한 포토가이드와 딥러닝 기반의 기술로 상품 촬영 후 자동으로 상품의 색감을 보정해주는 AI필터, 원터치 배경제거 등의 기능이 특징이다.​9월 말 기준으로 103,227 명이 현재 판매 활동 중인 셀러로 등록하였다. 이들의 주요 판매 플랫폼 1위는 Shopee ID(28%), 2위와 3위는 각각 SNS 채널인 Instagram(17%), Facebook(15%) 으로 응답하여 동남아시아 이커머스 시장의 특징인 SNS 채널을 통한 판매 형태가 아직도 강세인 것을 나타냈다.​스토어카메라의 이승훈 대표는 “동일한 상품을 동일 조건에서 기존 소상공인들이 등록한 상품사진과 셀러리 앱으로 편집한 상품 사진으로만으로 구분하며 실제 판매테스트 한 결과, 셀러리 앱으로 편집한 상품 사진의 상품이 5~22배 이상 더 많이 판매가 된 바 있다.” 라며 온라인 매출에서 상품 사진의 중요성을 설명하였고, “이 점이 출시 후 단기간 내에 다양한 현지 이커머스 기업들과 파트너쉽을 체결할 수 있었던 이유이다.”고 밝혔다.이어 “셀러들이 증가하며 최근 인도네시아 유명 P2P 핀테크 회사인 Koinworks 와 MOU 체결 후 셀러리에 판매 자금이 필요한 셀러들을 대상으로 한 Seller Loan도 출시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히며 “인공지능 기술로 소상공인 셀러들에게 도움이 되는 기능 개발과 제공을 통해 지속적으로 셀러들을 유치하여 앞으로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시도 할 계획” 이라고 전했다.
2021-10-07
아무거나 유통이야기
온라인판매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사실 요즘 경기가 너무 어려워,,,많은 분들이 힘들어 하시는데,,,나름 예전의 경험으로 정리 해 봅니다.​직장 생활을 하다가,, 아니면 신제품을 기획하거나, 총판을 하시는 업체들은온라인 판매를 하고 계신분들도 많을것이고. ​온라인판매를 해보고 싶은데..라는 생각을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더 나아가서 모바일판매에 대해서도 생각을 할수 있을거 같네요,​그럴려면 우선 온라인 시장을 이해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현재 온라인 시장은 이렇습니다.​첫번째 오픈마켓 시장들이 있을것입니다.G마켓,옥션,11번가. 이렇게 3군데가 있습니다.한군데는 토종이고, 두군데는 아시다시피 이베이가 주인 입니다.이번에 이베이는 신세계에 매각 되었고, 아마 이젠, 네이버,신세계쿠팡의 3파전이 예상 됩니다.​온라인 판매는 먼저 떠오르는게 오픈마켓들입니다.​제품이 있다면 제품이미지를 만들어서 등록을 하는 것이죠. 이미지는 직접 만드셔도 되고 스튜디오들에 맡기면서 진행해도 되구요..제품이 없다면 제품을 찾으면 되구요.^^; 제품을 찾아야한다면 도매꾹(예전 나까마)같은데가 괜찮을거 같습니다.이미지도 다 제공해주고 하는 업체들도 있기는 하지만..무언가 준비가 잘 된 물건은마진이 박한경우가 일반적으로는 많다는점은 말씀드리고 싶구요....​각 오픈마켓에는 판매자교육센터들이 많이 있는데 그런데 다니면서 배우면서 하면 편합니다.책을 사서 보는 방법도 있는데요. 교육을 들으면서 실행하는게 좀더 괜찮아 보입니다.오픈마켓에서 제품파는 노하우 같은것도 많을거 같은데요.한줄만 적자면.. 후기작업 및 순위 올리는 가구매등,,,여러가지 기법이 있습니다.​​그렇게 오픈마켓에서 판매를 하다보면 키워드 광고나 카테고리 광고 같은것을 접하게 될텐데요.실전으로 조금씩(많이는 말구요) 광고비를 날리다 보면.. 온라인 광고에 대해서 배울수 있게 되고. 어느정도 판매할수 있게 될것입니다.사실 오픈마켓은 광고비 대비 수익성을 잘 따져 봐야 합니다. 예전엔 여러 이론들을 설명하는걸 좋아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스스로도 그렇고부딪쳐보는게 가장 중요한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쉽게 말씀 드리면 돈써 가면서 배우시라는 이야기입니다.​그리고 판매가 어느정도 되거나. 판매는 잘 안되지만 제품에 자신이 있다면..담당자들과 어떻게든 미팅을 만들어서 제품에 대해서 판매할수 있게 한다면.좀더 많은 판매를 일으킬거라고 생각합니다.오픈마켓은 노출 입니다.워낙 많은 제품군들이 입점해 있기 때문에 담당 MD들과 미팅을 통해상위 노출을 해야 좋은 결과물이 나옵니다.최근에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가 대세인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도 광고를 집행 해야상위에 노출이 되고, 스마트스토어의 경우는 본 카페에 워낙 교육 내용이 많아 넘어 가겠습니다.​이것저것 모를때는 무얼 하려고 하지말고. 어떻게 하면 좋은지를 물어보고담당자들이 시키는 방법대로 하는것을 추천합니다.그렇게해서 시키는대로 해도 안팔리면... 시키는대로 했는데 안팔린다고 귀찮게 하면어떻게든 팔리는 방법을 알려주거나. 노출을 도와줄수있는 여지가 많이 생길것이라 생각합니다.​[출처] 온라인 마켓의 전반적인 개요 / SNS 공구 포함 / 개인적인 의견 /재업 ((사)서울온라인비즈니스협회) | 작성자 안앤주
202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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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