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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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1.10.06
아무거나 유통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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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판매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사실 요즘 경기가 너무 어려워,,,많은 분들이 힘들어 하시는데,,, 나름 예전의 경험으로 정리 해 봅니다. 직장 생활을 하다가,, 아니면 신제품을 기획하거나, 총판을 하시는 업체들은 온라인 판매를 하고 계신분들도 많을것이고. 온라인판매를 해보고 싶은데..라는 생각을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더 나아가서 모바일판매에 대해서도 생각을 할수 있을거 같네요, 그럴려면 우선 온라인 시장을 이해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현재 온라인 시장은 이렇습니다. 첫번째 오픈마켓 시장들이 있을것입니다. G마켓,옥션,11번가. 이렇게 3군데가 있습니다. 한군데는 토종이고, 두군데는 아시다시피 이베이가 주인 입니다. 이번에 이베이는 신세계에 매각 되었고, 아마 이젠, 네이버,신세계 쿠팡의 3파전이 예상 됩니다. 온라인 판매는 먼저 떠오르는게 오픈마켓들입니다. 제품이 있다면 제품이미지를 만들어서 등록을 하는 것이죠. 이미지는 직접 만드셔도 되고 스튜디오들에 맡기면서 진행해도 되구요.. 제품이 없다면 제품을 찾으면 되구요.^^; 제품을 찾아야한다면 도매꾹(예전 나까마)같은데가 괜찮을거 같습니다. 이미지도 다 제공해주고 하는 업체들도 있기는 하지만.. 무언가 준비가 잘 된 물건은 마진이 박한경우가 일반적으로는 많다는점은 말씀드리고 싶구요.... 각 오픈마켓에는 판매자교육센터들이 많이 있는데 그런데 다니면서 배우면서 하면 편합니다. 책을 사서 보는 방법도 있는데요. 교육을 들으면서 실행하는게 좀더 괜찮아 보입니다. 오픈마켓에서 제품파는 노하우 같은것도 많을거 같은데요. 한줄만 적자면.. 후기작업 및 순위 올리는 가구매등,,,여러가지 기법이 있습니다. 그렇게 오픈마켓에서 판매를 하다보면 키워드 광고나 카테고리 광고 같은것을 접하게 될텐데요. 실전으로 조금씩(많이는 말구요) 광고비를 날리다 보면.. 온라인 광고에 대해서 배울수 있게 되고. 어느정도 판매할수 있게 될것입니다. 사실 오픈마켓은 광고비 대비 수익성을 잘 따져 봐야 합니다. 예전엔 여러 이론들을 설명하는걸 좋아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스스로도 그렇고 부딪쳐보는게 가장 중요한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쉽게 말씀 드리면 돈써 가면서 배우시라는 이야기 입니다. 그리고 판매가 어느정도 되거나. 판매는 잘 안되지만 제품에 자신이 있다면.. 담당자들과 어떻게든 미팅을 만들어서 제품에 대해서 판매할수 있게 한다면. 좀더 많은 판매를 일으킬거라고 생각합니다. 오픈마켓은 노출 입니다. 워낙 많은 제품군들이 입점해 있기 때문에 담당 MD들과 미팅을 통해 상위 노출을 해야 좋은 결과물이 나옵니다. 최근에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가 대세인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도 광고를 집행 해야 상위에 노출이 되고, 스마트스토어의 경우는 본 카페에 워낙 교육 내용이 많아 넘어 가겠습니다. 이것저것 모를때는 무얼 하려고 하지말고. 어떻게 하면 좋은지를 물어보고 담당자들이 시키는 방법대로 하는것을 추천합니다. 그렇게해서 시키는대로 해도 안팔리면... 시 키는대로 했는데 안팔린다고 귀찮게 하면 어떻게든 팔리는 방법을 알려주거나. 노출을 도와줄수있는 여지가 많이 생길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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