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이 전사 리모트&스마트워크(remote and smart work)를 상반기내 시행한다. 앞으로는 물리적 공간 제약이 없는 메타버스 오피스로 출근하게 된다. 장윤석 티몬 대표는 지난 7일 오후 티몬 전 직원이 온라인으로 참석한...

그동안 MZ세대를 비롯한 젊은 고객 유입을 위해 'AR/VR 서비스', '가상휴먼', '라이브 커머스 콘텐츠'에서 자체... 내달 중 기존 카카오맛에서 인절미, 단호박맛을 추가해 롯데홈쇼핑 모바일 생방송 '엘라이브'에서...

(그래픽=문승용 기자)쿠팡이츠는 음식 배달에 이어 지난해 7월 생필품을 배송하는 ‘쿠팡이츠마트’를 선보였다. 현재 서울 강남·강동·서초·송파구에서 시범 서비스를 하고 있다. 올해는 서울 전역으로 확대할...

카카오톡 선물하기가 선물과 함께 보낼 수 있는 메시지카드를 개편했다. 카카오톡 선물하기가 선물과 함께 발송할 수 있는 메시지카드 기능을 개편했다고 4일 밝혔다.대표적으로 장문의 메시지와 사진, 영상, 음성을 활용한 나만의 메시지카드 작성이 가능하다. 작성 가능한 글자수가 60자에서 100자로 늘어나며 기본으로 제공하는 카드 디자인 외에 이용자가 휴대폰·PC에서 사진이나 영상을 불러와 나만의 메시지카드를 만들고 음성 메시지도 녹음해 보낼 수 있다.기본 제공하는 메시지카드의 경우 기존 9개의 디자인에서 축하·감사·재미·공손 등 선물 목적에 따라 6개의 테마로 분류해 50여종으로 가짓수를 확대, 제공한다.선물하기에 입점한 일부 브랜드의 경우 브랜드 로고 등이 적용된 전용 메시지카드와 설날, 크리스마스 등 시즌을 테마로 한 메시지카드도 선보일 예정이다.선물을 받는 사람이 대화창에서 메시지카드를 놓치지 않고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사용성도 높였다. 선물 수신 메시지 전면에 메시지카드를 노출하고 선물을 수신할 때 애니메이션 효과와 함께 메시지카드를 확인할 수 있게 하는 등 메시지카드 수신 경험도 이전보다 직관적으로 개선했다.메시지카드 저장 기능을 활용해 간직하고 싶은 메시지카드를 따로 보관하고 SNS에 공유할 수 있다. 개편된 '주고받은 선물추억' 페이지를 이용하면 시간이 지나도 이용자간 선물 이력과 메시지카드를 한 데 모아 편리하게 확인 가능하다.카카오톡 선물하기는 이번 개편을 계기로 선물하기에서만 제공할 수 있는 선물 경험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카카오톡 선물하기 관계자는 "카카오톡이라는 강력한 플랫폼 안에서 대면으로만 느낄 수 있었던 고마움, 축하 등의 감정까지 비대면 선물을 통해서 전달할 수 있도록 해 관계지향적인 커머스 경험을 완성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윤선영기자 sunnyday72@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