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2B 온라인 유통 플랫폼 '도매꾹·도매매' 운영사인 지앤지커머스(대표책임 모영일)는 동작50플러스센터(센터장 이호경) 및 서울온라인비즈니스협회(이사장 최광림)와 지난 28일 상호 협력을 위한 3자 MOU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왼쪽부터 지앤지커머스 모영일 책임대표, 동작50플러스센터 이호경 센터장, 울온라인비즈니스협회 최광림 이사장/사진제공=지앤지커머스

이번 협약식은 각 기관 공동의 목표인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 진행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협약식 이후 4050 경력단절 여성 및 진로 전환을 원하는 노량진 청년 등에게 다양한 온라인 창업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먼저 오는 7월과 8월에는 각 기관에서 보유한 홍보 자원 및 네트워킹을 활용하여 '비대면 오픈마켓 전문셀러 양성 국비지원 과정'을 운영한다. 해당 과정에서는 도매꾹도매매교육센터 메인 강사인 정문진 대표가 온라인 창업에 대한 모든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지앤지커머스 모영일 대표는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그동안 일자리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온라인 창업이라는 새로운 희망을 찾아드릴 수 있게 된 점 기쁘게 생각한다. 질 좋은 교육을 통한 경제적 자유를 누리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온라인 창업 교육을 희망하는 경력단절여성이라면 누구나 도매꾹도매매교육센터 홈페이지(https://campus.domeggook.com/)에서 신청할 수 있다.​